[고객공지] [매일경제]中企 '에너지 절감' 도우미 된 유호스트
News2022.04.27안녕하세요 유호스트입니다.
당사의 에너지 솔루션 브랜드 팩토리랩이
스마트팩토리 에너지 솔루션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사가 매일경제에 소개되었습니다.
제조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팩토리랩에 뜨거운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매일경제에서 보기]
경북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소재부품 전문기업 A사는 24시간 내내 가동되는 컴프레서(공기압축기) 탓에 과다한 전력 사용량이 골칫거리였다. 비용 절감이 절실한 상황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이 돌파구가 됐다. 이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참여 중인 유호스트(대표 이윤석)는 A사의 컴프레서에 인버터를 이용한 주파수 제어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이전보다 전력 사용량을 20% 절감하는 데 성공했다. A사 관계자는 "기존에는 개별 부하에 대한 전력 사용량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공정 및 설비별로 정확한 원단위 관리가 어려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개별 부하에 대한 계측·관리가 가능해져 추가적인 에너지 효율화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유호스트는 클라우드 기반 정보기술(IT)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과 생산관리시스템(MES) 등 스마트공장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공장의 생산 공정과 설비에 대한 전력량, 온도, 습도, 유량 등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 정책을 수립해준다. 유호스트 관계자는 "에너지 관리를 위한 데이터 외에도 설비, 원단위, 불량률 등 제품생산과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 확보와 운영관리를 돕는다"며 "기업은 이렇게 확보한 데이터를 이용해 체계적인 생산·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생산효율(원단위)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호스트의 에너지솔루션 브랜드인 팩토리랩은 에너지 분야에 특화된 스마트팩토리 에너지 솔루션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까지 총 204건의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을 구축하며 실적 누계 1위, 한국에너지공단의 FEMS 사업실적 1위, 한국산업단지공단의 FEMS 사업 실적 1위를 달성했다. 스마트팩토리 에너지 솔루션 구축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동국제강, 종근당, 동진기업, 남동 국가산업단지, 경북 구미 국가산업단지 등 다수의 정부 사업과 프로젝트를 수행해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절감 효과를 입증했다. 최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2년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이용지원(바우처) 사업'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윤석 유호스트 대표는 "팩토리랩은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의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 평가를 통해 신뢰성을 확보했다"며 "올해 스마트팩토리에너지플랫폼 사업자로서 클라우드 FEMS 기반에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윈을 접목한 통합 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하고, 이를 통해 제조업의 디지털 혁신과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는 기업들이 운영과 활용 차원에서 에너지데이터를 분석하고 기업 운영에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교육과 컨설팅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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